체외충격파 쇄석술이란 걸 받았는데, 이게 레이져-_-로 잘못 알려져 있는 듯 하다.
(의사들이 설명하기 귀찮으니까 대충 레이져라고 한 거 아닐까?)
진통제 한 대 맞고, 좀 있다가 받았는데.. 무슨 망치로 때리는 것 같은 소리와 느낌-_-이 계속 난다.
이게 강약이 섞여서 충격파가 나오기 때문에 아주 강하게 때릴때만 좀 아프다던데,
나는 계속 아파서 조금 괴로웠다.
수술시간은 한 20분 정도 되는데, 그래도 돌 빠질때 아픈거 비하면 정말 약한거다!! 라고 생각하며 참았다.
이게 어떻게 뼈랑 피부, 내장기관들 안다치게 하고 돌만 깨는 건지 믿을수가 없다.
깨진 돌이 빠져나가면서 또 관 어딘가에 걸릴 수 있다던데, 이건 머 막을 방법 같은 건 없고 진통제 먹고 견뎌야 한다 하는군... 그래도 통증이 계속 되면 주사 맞으라고 처방전 하나 더 써주셨다.
그거랑 더불어서 하루에 네 번 먹는 약을 2주간 -_- 먹어야 하는데 다행히 이건 맛있어서 :) 먹을 만 하다.
평소엔 아무렇지 않은데, 가끔씩 좀 아플 때도 있고 약도 계속 먹어야 하니 왠지 환자가 된 느낌이다.
2주 후에 돌이 진짜 빠졌는지 확인하러 가는데 제발 무사히 빠져있기를~~~
그리고 다시 돌 안생기게 하려면 1시간에 물 한잔씩 마시고, 일주일에 3일은 30분~1시간의 운동을 하라는...
완전 다이어트 효과 나겠는데~?
안그대로 요즘 살쪄서 이쁜 옷들을 못입고 있는데, 오히려 잘 된 건지도 모르겠다.
물 많이 마시면 피부에도 좋다 그러니까 ^^
Posted by reticia

